배우 박신혜가 걸어다니는 인형미모로 또 한번 팬들을 주목하게 했다.
25일인 오늘, 배우 박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메리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산타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 특히 초근접샷으로 또 한번 인형미모를 드러내 지켜보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역을 맡아 섬세한 눈물 연기로 인물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박신혜가 상대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