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북한을 리드하고 있다.
베트남은 25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2019년 UAE 아시안컵에 대비해 북한과 출정식 겸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베트남과 북한은 전반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힘이 좋은 북한이 베트남에 비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은 후반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10분 콩푸엉의 스루 패스를 받아 문전 왼쪽을 파고든 응우옌 띠엔링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베트남은 북한 수비 뒷공간을 뚫어낸 뒤 침착하게 득점, 1-0으로 앞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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