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채령(35)이 결혼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채령은 한 살 연상의 교사와 2019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채령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1 ‘남북의 창’, KBS2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채령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