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측 "손승원, 무면허 음주운전? 10월 초 계약 만료..재계약 No"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26 09: 37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OSEN에 "손승원과는 지난 10월 초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며 "현재 혼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면허 취소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손승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라 전해졌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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