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레드 보디슈트→블랙 란제리룩...걸크러쉬 행보ing [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6 11: 07

마마무 화사가 또 한 번의 파격 의상으로 연말 음악 축제 무대를 압도했다. 
마마무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SBS '2018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무대에서 블랙 란제리 의상으로 '걸크러쉬 끝판왕'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무대에서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과 '윈드 플라워(Wind Flower)'의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과감한 블랙 의상을 선택,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사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화려한 가창력과 당당한 퍼포먼스, 섹시한 무대 의상으로 '가요대전' 무대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화사는 앞서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강렬한 레드 보디슈트로 모든 화제를 올킬한 바 있다. 열정만큼이나 '핫'한 레드 보디슈트로 화사는 'MAMA'를 빛낸 최고의 섹시퀸에 등극한 바 있다. 
'가요대전'에서도 화사의 강렬한 존재감은 빛났다. 이날 화사는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사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화려한 가창력과 당당한 퍼포먼스, 섹시한 무대 의상으로 '가요대전' 무대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MAMA'에 이어 '가요대전'에 또 한 번 강림한 '당당한 걸크러쉬 디바'였다. 
선보이는 무대마다 이슈를 몰고다니는 화사, 진정한 '섹시퀸'의 행보다. 완벽한 무대만큼이나 당당한 퍼포먼스와 의상까지, 화사의 화제몰이는 계속 된다. /mari@osen.co.kr
[사진] SBS,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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