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결혼 소감..”믿기지 않지만 조금씩 실감이”[★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2.26 10: 40

 방송인 채령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남겼다. 
채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해요”라며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령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채령은 한살 연상의 교사와 2019년 2월 웨딩마치를 올린다.(OSEN 단독보도)

채령은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채령은 KBS1 ‘남북의 창’, KBS2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채령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