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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보검x송혜교 시너지"..'남자친구', 영향력 화제성 관심도 '쓰리 올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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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N ‘남자친구’가 박보검x송혜교 파워로 영향력, 관심도, 화제성을 ‘올킬’했다. 

26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12월 셋째 주 리포트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화제 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tvN 수목 드라마인 ‘남자친구’는 박보검, 송혜교의 포근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맞물려 안방을 장악, 높은 영향력과 관심도, 화제성을 나타내고 있다. 

MBC ’나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맹활약 속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를 따냈다. SBS ‘황후의 품격’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BS ‘미운우리새끼’는 나란히 5위 안에 들었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 순위 역시 비슷하다. 1위 ‘남자친구’의 뒤로 ‘미운우리새끼’, ‘황후의 품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나혼자 산다’가 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전주 대비 19계단이 껑충 뛰어올라 눈길을 끈다. 

화제 되는 프로그램 순위에선 ‘남자친구’에 이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나혼자 산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황후의 품격’, ‘미운우리새끼’가 자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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