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서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굿라이프크루 측은 26일 “최서현이 새 EP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오후 6시에 ‘2018’을 선공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8’은 그루브 있는 바이브 한 곡으로 올해 마지막을 알리지만 내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Wake Me Up!’(웨이크 미 업), 욕조 등 최서현과 계속해서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COLTSHAW(콜셔)가 이번 싱글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비트와 최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는 그만의 뚜렷해진 색깔도 드러낼 예정이다.

최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싱글이 올해 마지막 곡 인만큼 홀가분하면서도 2019년에 나올 EP의 선공개곡 이여서 더욱 기대된다”고 공개될 ‘2018’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eon@osen.co.kr
[사진]굿라이프크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