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윤주만, 여배우 뺨치는 미모의 아내와 투샷.."셀카 찍는 여보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2.26 17: 53

배우 윤주만이 미모의 아내와 필리핀 세부에서 크리스마스 여행을 즐겼다. 
윤주만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기 좀 봐주실래요? 셀카찍느라 정신없는 여보님. 이제 낼이면 돌아가야하는구나. 컴백하기 전날은 왜 항상 심란할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주만은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아내와 함께 나란히 서 있다. 서로 각자의 카메라를 바라보는 어긋난 시선이 웃음 포인트. 하지만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의 아내가 시선을 강탈한다. 

윤주만은 지난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이 날은 그가 출연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첫 방송 날이라 의미가 컸다. 
윤주만은 극중에서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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