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과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우효광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 아들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효광이 산타 옷을 입은 채 아들을 안고 있다. 특히 우효광의 환한 미소와 아들의 귀여운 산타복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선 우효광과 추자현은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빨간색 옷과 루돌프 머리띠, 산타 옷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6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우효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