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오늘(27일) '황후의품격' 폭풍 전개, 믿어보세요" 자신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27 14: 40

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신성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왕은 역쉬 왕게임이쥐이...푸핫!ㅋㅋ P.s 오늘 드디어 여러분께서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그런...이혁이 됩니다. 올해 마지막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폭풍 전개 예상 믿어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SBS '황후의 품격'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신성록 외에도 장나라 최진혁 신은경 이엘리야 등이 출연하고 있다.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오써니(장나라 분)가 궁에 재입성하면서 본격적인 흑화와 복수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황후의 품격'은 1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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