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데프콘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독교학과로서 교회를 다니지만 점 보러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점을 세 군데를 다른 분에게 봤는데, 올해는 잔잔히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내년 부터는 잘 풀린다고 했다. 특히 정형돈의 삼재도 올해 끝이 난다. 내년부터 우리의 해다”라고 털어놨다.

데프콘이 속한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9일 ‘니가 듣고 싶은 말’을 발매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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