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제공배급 NEW, 제작 ㈜안나푸르나필름)를 극장에서 관람한 실관람객들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이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끼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뜨거운 호평으로 이끌고 있다.
먼저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웃다가 울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네이버_iglo****), “비극적인 시대에서도 열정은 살아 숨 쉰다”(네이버_dodo****), “그 시대의 애환이 녹아 있고 지금을 사는 우리도 공감할 수 있다”(네이버_mkmk****), “아이랑 남편 셋이서 관람했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소재도 가볍지 않고”(네이버_문**) 등 ‘스윙키즈'가 전하는 자유와 열정, 꿈에 대한 메시지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초월해 뜨거운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본다면 영화 끝나고 얘깃거리가 많을 영화”(트위터_last****), “초등학생 동생과 부모님과 다 같이 보기 손색 없는 영화였다”(네이버_chlt****),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면 공감대 형성도 되고 좋을 것 같은 영화, 추천!”(네이버_cano****), “부모님께 좋은 영화 보여줘서 고맙다는 말 들었다”(네이버_love****), “딸과 함께 보고 난 후 여운을 잊을 수 없어 길게 얘기를 나누었네요”(네이버_pitt****) 등 가족 단위 관객들은 영화를 본 후 가족들과 다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스윙키즈'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만큼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까지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진짜 삶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트위터_mini****), “영화 끝나고 할머님이 탭댄스 해보시는 것 보며 웃으면서 나왔습니다”(네이버_wudd****), “가족들이 너무나 만족해했어요”(네이버_hej3****), “그 시대를 살아내셨던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다”(네이버_xhsl****),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온가족이 다 만족한 영화였어요”(네이버_skyl****), “67세 엄마 보고 오셨는데 정말 재미있다고 하셨어요”(네이버_초코칩****) 등 실관람객들의 추천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세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여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스윙키즈’가 연말연초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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