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2018 최고 시청률 BTS..청하·아스트로·여자친구 컴백 예고 [종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2.27 19: 26

'엠카운트다운'이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1년을 정리하는 '2018 위시리스트 돌아보기' 시간을 가졌다. 
우선, 'NO.1 시청률 기록하기'에는 K-POP 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엑소-첸백시가 꼽혔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드러냈고, 최근 '2018 MAMA' 시상식에서 4개의 대상 중 3개의 대상을 휩쓸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또, 지난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억건을 넘어섰다.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까지 총 4편의 4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고, 이는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이다.
 
'NO.1 화제성 만들기'에서는 엘벌레의 1위 세레머니 모습과 물고기와 함께한 선미의 앙코르 무대, 인간 장미로 변신한 아이즈원, 팬미팅에서 보여준 아이린의 돌발 미모, 셔누의 귀여운 가로 눈물 등의 꼽혔다. 
이어 인피니트,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선미의 멋진 무대도 펼쳐져 시선을 붙잡았다. 
'NO.1 스페셜 스테이지 소장하기'에서는 후배들의 선배 무대 따라잡기가 공개됐다. 
(여자)아이들이 선배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커버해 선보였고, 더보이즈가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CLC는 슈퍼주니어의 'Black Suit' 무대를 재현했다.
'2019 위시리스트'에서는 스페셜 컴백 메시지가 공개됐다. 
첫번째 주자 청하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인사를 드리게 됐다. 특급 컴백 첫 주자가 됐다. 컴백을 앞두고 엠카를 위해 킬링 파트를 준비했다"며 짧게 들려줬고, "1월 첫째주 최초 공개되는 청하의 무대를 기대해달라"며 미소를 보였다.
두번째 주자 아스트로는 "엠카 위시리스트를 책임질 완전체 아스트로다. 2019년 1월 엠카 출격"이라며 소리쳤다. "더욱 청량해진 아스트로의 분위기, 섹시한 아스트로의 퍼포먼스, 1월에 찾아올 아스트로를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세번째 주자 여자친구는 "저희 여자친구만 믿어라. 신곡 '해야'를 1월 '엠카'에서 최초 공개한다. 관전 포인트는 파워 청순과 격정 아련의 크로스다. 2019배 더 강력해진 칼군무를 기대해도 된다.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해야' 무대 본방사수"라며 파이팅이 넘쳤다./hsjssu@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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