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김선아, 이해온과 생존..숨겨진 비밀 알았다 '경악'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27 22: 41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와 이해온이 무사히 발견됐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 21, 22회에서는 경찰들에게 무사히 발견되는 차우경(김선아 분)와 고하나(이해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경, 고하나는 창고에서 무사히 발견됐고, 강지헌(이이경 분)과 전수영(남규리 분)은 고하나 아버지 고성환의 사체와 어린아이의 유골을 찾았다.

차우경과 고하나는 무사히 한울센터로 돌아왔고 차우경은 전수영과 함께 고하나가 말하지 못한 비밀을 알게 됐다. 바로 고성환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일이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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