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이 오늘 결방한다. 대신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서 비하인드를 전하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29일 KBS 2TV '하나뿐인 내편'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늘 결방하고 대신 같은 시간에 '하나 뿐인 내편 스페셜'이 방영 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 유이, 이장우, 박상원, 차화연 등이 직접 출연해서 드라마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36.8%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40%를 향해 순항 중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하나 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pps2014@osen.co.kr
[사진] '하나뿐인 내편'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