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갸날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얼마만인가..진짜 운동을 시작해봅니다..거의 재활수준으로 시작함 ㅋㅋ"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정가은은 한층 야윈 극세사 몸매와 민낯의 청순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정가은은 이혼 후 현재 딸 소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 최근 방송에 출연해 그는 "소이가 대학생이 되면 저는 환갑이다. 제가 그때까지 내가 이 애를 키울 수 있을만큼 돈을 벌어둬야겠다는 마음이다.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거리가 생기면 무조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던 바다.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라고. 정가은은 "제가 뭘 특별히 잘 하는게 아니라 제가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도 중고로 많이 팔기도 한다. 파는게 굉장히 재미있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정가는TV'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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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