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이 방송된다.
오늘(29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에도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인연이라 말합니다’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방송 내레이션은 김미란 역의 나혜미와 장고래 역의 박성훈이 맡는다. 스페셜방송은 첫 회부터 현재까지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 중심의 놓쳐선 안 될 이야기부터 카메라 뒤 배우들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단순한 드라마 요약이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극 전개를 풍성하게 만드는 배우 임예진, 차화연, 정재순, 이혜숙, 진경, 윤진이까지 ‘여자 어벤져스’들의 활약상도 소개될 전망이다. 외모는 기본, 여심을 심쿵하게 만드는 ‘하나뿐인 내편’ 속 훈남들인 박상원, 이장우, 정은우, 박성훈의 매력도 낱낱이 파헤친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이 생각한 다양한 궁금증을 대륙이 배우들에게 직접 물어봐주는 ‘대신 물어드립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NG모음’,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재밌는 퀴즈쇼 ‘도전 골든벨’ 코너까지 마련됐다.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85분간 방송. /nyc@osen.co.kr
[사진] ‘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