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팀의 연말 회동 현장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배우, 스태프들이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미스터 션샤인'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의 밝은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 션샤인' 배우들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며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이병헌은 "보고싶었소"라는 말로 드라마와 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지난 9월 종영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