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둘째 출산 후 8개월..우아한 근황 공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29 18: 21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아트 클래스를 운영하는 마이팔레트 SNS에는 박수진이 전시회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우아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특히 본인이 그린 것으로 추측되는 해바라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화사하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배용준과 박수진의 열애와 결혼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국내외의 '빅이슈'였다. 
결혼한 지 1년만인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4월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nyc@osen.co.kr
[사진] 마이팔레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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