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MBC방송연예대상 MC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영자와 '나혼자산다' 팀을 축하했다.
승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혜리 #승리 첫 시상식 진행 임무완료 #이영자 누나의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나혼자산다 의 #프로그램대상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저 아프지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승리가 전현무, 혜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리, 전현무, 혜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방송연예대상에서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날 승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다른 입담과 깔끔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MBC방송연예대상에선 이영자가 대상을, '나혼자산다'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거머쥐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뱅 승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