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개봉 7일째 100만 돌파 ‘아쿠아맨’·‘더벙커’와 흥행 3파전[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30 15: 26

영화 ‘범블비’가 전 세대의 폭발적 지지와 블록버스터급 입소문 열풍 속에 개봉 7일째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범블비’가 개봉 7일째인 30일 오후 2시 21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치열한 흥행 3파전을 펼치고 있는 ‘아쿠아맨’, ‘PMC: 더 벙커’와 함께 뜨거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연말 극장가 관객 몰이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25일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전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한 ‘범블비’는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주말 극장가에서도 뜨거운 인기와 함께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블비’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는 극찬 세례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타의 한국 영화들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평점이 하락하고 있는 것에 비해, 오히려 ‘범블비’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입소문 열풍과 굳건한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범블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