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2018 MBC 연기대상'에 앞서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2018 MBC 연기대상'으로 인해 '내사랑 치유기' 방송은 결방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한 주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출연 중인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결방을 알렸다.
이어 소유진은 "저도 오늘은 드레스를 입고 한해의 MBC 드라마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소유진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주얼이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