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엠마 박신혜, 현빈에 "찬열 찾을 수 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30 21: 3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엠마 박신혜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10회에서는 엠마(박신혜 분)를 만나러 가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비밀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기 전, 엠마를 만나러 갔다. 그는 이전에 말을 걸었다 무시당했던 해적들에게 다시 인사했고, 그들에게 서정훈(민진웅 분)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전히 기타를 치고 있는 엠마를 만났다. 유진우는 엠마에게 인사했고, 엠마는 "여긴 왜 왔어요? 위험한데"라고 답했다. 이에 유진우는 "당신 동생 찾으러. 나 혼자서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엠마는 "당신은 할 수 있다. 무사히 돌아와라. 기다리겠다"라고 격려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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