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 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하하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31일 OSEN에 "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로, 임신 초기라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했다. 이후 2013년, 2016년 아들 드림, 소울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하하 별 부부는 2018년 연말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셋째를 원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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