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한혜진 "'나혼자산다' 회식 1차 쐈다..2차는 박나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31 16: 10

모델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연예대상 끝나고 회식을 좀 거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로 연말에 계속 끼니를 거르고 운동을 많이 했는데 긴장이 확 풀리면서 감기가 왔다. 사실 이비인후과를 급하게 다녀왔는데 목이 잠겨서 듣기 불편하실까 봐 그게 많이 걱정된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회식했다”며 “1차로 소고기 집을 갔다. 최우수상 받은 두 명이 쏘기로 했는데 참고로 이시언 씨랑 제가 최우수상을 받지 않았냐. 그런데 시언 오빠가 지갑을 안 가져왔다고 해서 제가 냈다. 2차는 박나래 씨가 내셨다. 시언 오빠 다음에 아주 비싼 데 데려갈 거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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