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전현무, 한혜진에 문자 응원.."많이 떨고 있을 것, 응원 부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31 17: 13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연인인 모델 한혜진의 스페셜 DJ 데뷔를 응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전현무의 문자가 소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그분이 연말 시상식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신다”며 2018년 마지막 날은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보며 주꾸미 삼겹살에 술을 마시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전현무는 “무디예요. 많이 떨고 있을 테니 응원 문자 보내 달라”며 문자를 보냈다. 오늘 작가들에게 감기 걸렸다고 따뜻한 물 대령하라고 했다는 후문.
이에 한혜진은 "제발 유난 떨지 말라. 친정집 가셨는데 리허설에 집중하라"고 말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 공개연애에 많은 시선이 쏠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