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마마무 화사+노라조, 퀸 음악으로 '무대 점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2.31 21: 39

화사와 노라조가 퀸의 노래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 열렸다.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의 진행으로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마마무의 화사와 노라조가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선보였다. 

회사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위 윌 락 유'를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라조도 '아이 워즈 본 투 러브 유' '돈 스탑 미 나우'의 무대를 유쾌하게 완성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의 오프닝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맡았다. 두 사람은 동방신기의 ‘풍선’을 듀엣으로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노홍철와 샤이니의 민호가 싸이의 ‘챔피언’을 부르며 오프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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