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글로벌스타" 'MBC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격렬한 춤에 완벽한 라이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2.31 22: 01

역시 글로벌스타였다. 방탄소년단이 격렬한 춤을 선보이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 열렸다.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의 진행으로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이 ‘MIC Drop’로 파워풀한 안무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곡을 모두 마무리하고 방탄소년단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라는 새해 인사를 직접 써서 전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의 오프닝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맡았다. 두 사람은 동방신기의 ‘풍선’을 듀엣으로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노홍철와 샤이니의 민호가 싸이의 ‘챔피언’을 부르며 오프닝을 마무리했다. 1부 엔딩 무대는 동방신기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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