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성인 되기 전 마지막 연말인사 "더 나은 연기 보여드릴 것" [★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2.31 22: 56

배우 김새론이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연말 인사를 전했다. 
김새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을 향한 연말 인사와 새해 인사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김새론은 "2018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억에 담기도 버거울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던 거 같아요. 과거를 돌아보면서 후회하지도 말고 앞으로를 상상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마지막 날까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마음 편안한 한 해가 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새론은 "저는 더 나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곁에 있는 것들을 솔직한 마음으로 사랑합시다. 여러분 사랑해요"라 덧붙였다. 
이어 김새론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2019년 성인이 된다. 아역배우를 넘어 본격 성인 연기를 선보이게 될 김새론을 향한 기대가 높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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