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백지영×엑소 첸, '총맞은 것처럼' 애절한 감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2.31 23: 12

백지영과 첸이 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 열렸다.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의 진행으로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2부에서 백지영과 엑소 첸은 '총 맞은 것처럼'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애절한 보이스로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MC 윤아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더욱 감동적이다"고 전했다. 
이날 엑소,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 워너원 등 대세 아이돌이 총출동 하는 역대급 라인업이 펼쳐졌다. 이들 외에도 에이핑크, 비투비, 갓세븐, 아이콘, 몬스타엑스,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더 보이즈, 위너,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 마마무, 모모랜드, 빅스, 선미, 세븐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비지,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윤미래, 홍진영, 환희, 선우정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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