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인 그룹 빅플로의 론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사강은 1일 자신의 SNS에 “사랑을 찾아 39년. 행복합니다”며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도 하고. 신나서 애정표현이 직진으로 나왔지만 이런 부부도 있구나 하고 어여삐 봐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서로 바라보며 웃으렵니다. 모두모두 해피뉴이어”라고 전했다.
이사강은 오늘(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남편 론과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사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