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스페셜 DJ 활동을 응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에서는 한혜진이 전현무로부터 꽃바구니 선물을 받았다.
이날 한혜진은 "어제 이어서 무디가 문자를 보냈다. 오늘 스케줄이 없어서 보내셨나 보다. ‘혹시 제가 보낸 거 봤나요? 감기 때문에 목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달디’"라고 전현무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놀라워하며 "무디가 저에게 ‘어제 들어보니 이미 대박’이라고 꽃바구니를 보내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버 많이 하신다. 요즘 방송이 없는 날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넘치는 액션을 많이 하신다"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아무튼 무디님 정말 감사하다. 말을 더듬게 된다. 끝나고 전화하겠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