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예한밤'에서 이선빈과 이광수 등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한밤'에서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먼저,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새해 첫날 열애설이 들려온 스타로,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의 열애설에 대해 전했다. 핫한 아이돌인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1일 엑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OSEN에 "카이와 제니는 호감을 가진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카이와 제니가 가요계 선후배로서 가깝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열애'라고 단정짓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해석이다.
남다른 촉으로 스타커플 예견한 신동엽도 화제가 됐다 연예대상에서 전소민과 이광수의 열애를 언급하자,
광수가 돌발 발언에 유난히 당황했던 것, 진짜 여자친구는 연기, 노래 춤 만능 엔터네이너인 배우 이선빈이었다. 5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기사 보도 후 20분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선빈은 이상형이 이광수라고 말했고, '런닝맨'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돌직구 고백에 깜짝 발표까지하며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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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 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