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멤버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빅플로 멤버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 결혼의 기쁨을 만끽했다.
론은 '비디오스타' 후 직접 소감을 전했다. 론은 "안녕하세요, 론입니다. 이번에 아내와 공식적인 첫 방송 '비디오스타'를 나갔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뜻깊은 방송이었습니다"라며 "저희 부부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강은 웨딩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이사강은 "방송에서 공개했으니 인스타에도 살포시 올려봄. 고마워 멋진 사진 찍어준 내 평생 친구 태환. 고마워 의진아 현태야 성민아 렉스야. 친구들아 내 진짜로 결혼한데이"라고 웨딩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플로 멤버들 역시 웨딩 화보 촬영에 함께 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빅플로 론과 이사강은 지난 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직접 출연, 첫눈에 반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mari@osen.co.kr
[사진] 빅플로 론, 이사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