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조세호X광희X남창희 "희망 게스트? BTS부터 아리아나그란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02 11: 25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 조세호, 광희, 남창희가 초대하고 싶은 희망 게스트에 대해 방탄소년단부터 아리아나 그란데라고 밝혔다.
조세호, 광희, 남창희는 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희망 게스트를 전했다.
조세호는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분들이 떠오른다. 함께 촬영했던 아이콘, 위너 친구들 나왔으면 좋겠고 군복무 하고 있는 결혼식 사회를 봤던 태양 씨가 제대를 한다면 ‘주간아이돌’을 통해 인사를 드리면 어떨까 생각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지오디 형들께서도 만약 나와주신다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돌분들이 ‘주간아이돌’을 통해 인사를 해주신다면 좋지 않을까”고 말했다.

광희는 “내한하시는 외국 팝스타 아이돌들도 있지 않나. 아리아나 그란데 보고 싶다. ‘주간아이돌’에 나왔으면 좋겠다. 또 아직 알려지지 않는 신인분들이 오셔서 자신들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창희는 “개인적으로 끝에 ‘스’ 자가 들어가는 그룹을 좋아한다. 트와이스, BTS, 월드스타로 활동하시지 않나. 타지에서 고생하시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즐겁게 편하게 몸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며 해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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