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비투비 창섭 "솔로 콘서트 후 입대..6일 이후 공식 스케줄 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2 12: 54

 그룹 비투비의 창섭이 솔로 콘서트 이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그룹 비투비의 창섭이 출연했다.
새해 첫 게스트로 등장한 창섭은 "연말이 정신 없이 흘러갔다"며 "멤버들과 송년회는 바빠서 아직 못했다. 조만간 신년회를 해야할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창섭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일단 비투비는 12월 31일로 공식활동이 잠정적으로 동결됐다. 저도 6일 이후로 공식적인 스케줄은 끝이 났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창섭은 오는14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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