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x시우민, '나혼자산다'서 제주도 여행..돈독한 선후배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02 18: 09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나혼자 산다' 측은 2일 OSEN에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출연한다"며 두 사람이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 중임을 알렸다. 
앞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모범생다운 반듯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인 시우민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했다. 

시우민은 최강창민을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 따를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최강창민과 함께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동방신기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며 "최강창민을 처음 본 순간 일시정지 됐다. 절대복종을 해야겠다 싶었다. 나에게는 신과 같았다"고 존경심을 표했었다. 
현재 엑소는 6일간의 휴가를 받은 상태. 하지만 시우민은 최강창민과의 제주도 여행을 선택, 남다른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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