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새해에 멤버들에게 많이 웃자고 덕담을 나눴다.
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해서 김수미에게 세배로 인사를 했다. 김수미는 세뱃돈을 준비해서 멤버들에게 전했다

이날의 주전부리는 가래떡이었다. 가래떡에 조청, 홍시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김수미는 "조청을 대신해서 홍시에도 찍어먹는다"라며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참 맛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에 가래떡을 싸서 간장에 찍어 먹었다.
김수미는 "가래떡이 왜 긴지 알죠?"라고 물었다. 이어 "새해에 긴떡 먹고 무병장수, 오래 살라고 하는 장수의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새해에는 다들 많이 웃자. 많이 웃고 녹화한 날은 안 피곤해"라고 전했다.
이후 그동안 아쉽게 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미방송된 반찬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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