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포차' 신세경, 굴 먹방 12개 순삭..'석화 여신' 등극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02 23: 33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이 석화 여신으로 거듭났다. 
2일 전파를 탄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안정환, 박중훈, 이이경은 신세경에게 자유시간을 주고서 셋만 장을 보러 갔다. 혼자 시간을 보내던 신세경은 멀리서 포차를 보고 걸음을 재촉했다. 
그는 "두 번 다시 혼자 외출 안 할래요. 일하더라도 포차에 있는 게 낫겠어요"라며 멤버들에게 "포차를 보니까 너무 반갑더라.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준비한 달력 선물을 건넸다. 

신세경을 위해 오빠들도 선물을 준비했다. 시장에서 사온 석화를 싸온 것. 해산물을 정말 좋아한다는 신세경은 기쁨에 겨워 소리까지 질렀다. 안정환, 박중훈, 이이경은 그런 신세경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신세경은 앉은 자리에서 홀로 석화를 12개나 까먹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며 해산물 폭풍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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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경없는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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