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제니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블랙핑크 제니는 3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dear my unni"라며 멤버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속에선 제니와 지수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옷차림과 분위기로 친자매같은 돈독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새해 1월부터 데뷔 첫 월드투어인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를 진행하며 전 세계 곳곳을 누빈다.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예고한 만큼 2019년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원년이 될 전망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