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신년홈파티 사진으로 '핫이슈'.."자유일 뿐"vs"너무 파격"(종합)[Oh!쎈 이슈]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03 13: 02

설리가 신년 홈파티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설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설리는 머리핀과 독특한 드레스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남자 지인이 자신의 배에 얼굴을 가져다대는 모습, 자신을 들어올리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가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겨드랑이까지 가리키고 있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설리의 사진들이다. 설리는 그동안 SNS에 과감한 사진들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이번 사진들 역시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이슈몰이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팬들은 설리에게 '솔직함의 대명사'라며 SNS 사진은 자유라고 옹호하고 있다. 사생활일 뿐이라는 것이다.
반면 일각에선 설리의 표정, 사진 속 모습들이 선정적이라고도 지적하고 있다. 또 한 네티즌이 설리의 SNS에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비난하자 설리는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처럼 설리는 또다시 거침없는 매력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SNS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지만, 설리의 행보만큼은 가히 독보적이다.
한편 설리는 최근 첫 단독 리얼리티 '진리상점'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로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설리는 '진리상점'을 통해 숨겨뒀던 아픔과 향후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전해 호응을 얻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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