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배구 열기' 장충체육관, 2G 연속 만원 관중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1.03 20: 38

 
장충 실내 체육관이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이뤘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div> <div>1세트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이날 배구장에는 많은 팬들이 찾았다. 일찌감치 빈 자리 없이 관중이 들어차기 시작했고 자리가 없자 관중석 상단에는 서서 관람하는 사람까지 생겼다. 총 39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장충체육관에는총 3972명의 배구팬이 찾았다.
지난해 12월 31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이어서 두 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당시에는 총 3951명의 관중이 찾았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장충=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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