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현준 "이서진 하루 영양제 10알? 저는 100알씩 먹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04 23: 13

 배우 신현준이 각종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는다고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연예가중계’에서는 MC이기도 한 신현준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날 신현준은 “저는 진짜 오랜만에 ‘연예가 중계’의 인터뷰를 해본다. 너무 기쁘다”라고 MC로서 연예인들의 인터뷰만 지켜보다 직접 하게 돼 설렌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어떻게 광고 촬영을 하게 됐느냐”는 리포터 김태진의 물음에 “사실 제가 쓰고 먹어보고 좋은 건 주변에 소개하고 추천해준다”며 “광고주님들이 저의 그런 특성을 하시고 모델을 해달라고 연락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 배우 이서진은 “하루에 영양제를 10알씩 먹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바. 그러면서 이서진은 “아마 신현준은 100알씩 먹을 것 같다”는 농담을 건넸다.
이에 신현준은 “저는 영양제 100알씩 먹는 게 맞다”라며 작은 손가방에서 간, 빈혈, 탈모 영양제 등을 꺼내보였다./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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