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신인상·송민호 베스트 힙합상 수상 [33회 골든디스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5 17: 34

 그룹 (여자)아이들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분 시상식에서는 신인상과 베스트 힙합상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은 "2019년이 됐는데 새해 초부터 기쁨을 안겨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 큐브 식구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올해는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리얼리티도 곧 하는데 더 행복을 드리는 아이들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힙합상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게 돌아갔다. 송민호는 영상을 통해 "골든디스크 베스트 힙합상을 받았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제 첫 솔로 정규앨범 음악들로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 주신 덕분에 이런 감사한 상을 받게 됐다. 저는 위너 '밀리언즈'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위너의 행보도 지켜봐달라. 2019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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