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골드 전신슈트로 시선 강탈..카리스마 무대 [33회 골든디스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5 18: 09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금색 전신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분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특별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월드와이드 걸스 스테이지에서는 여자친구 소원이 선미의 '가시나'를 커버했고 청하는 '뱅뱅'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해 솔로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은 제니도 '솔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연말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의 화사는 금빛 전신 슈트를 입고 등장해 'Hand Clap'과 '주지마' 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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