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아이콘, 본상 수상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 [33회 골든디스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5 18: 54

 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콘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는 "JYP 식구들,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연초부터 좋은 상 주셔서 저희 트와이스가 2019년에도 활기차게 열심히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멤버들 수고했고 우리 원스분들 고맙고 2019년도 건강하게 함께 갑시다. 화이팅"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콘은 "역사가 깊은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드리고 양현석 회장님 사랑합니다. 저희가 어디에 나오는 항상 봐주시는 부모님들 감사드리고 아이코닉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한해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천천히 오래가자"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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