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안x승재x나은, 좌충우돌 심부름 도전기(ft. 귀신소동)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06 09: 14

‘슈돌’ 시안-승재-나은이가 심부름에 도전 중 큰 위기에 봉착한다.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9회는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안-승재-나은이의 좌충우돌 심부름 도전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승재-나은이는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심부름을 떠나고 있다. 이렇게 해맑던 아이들이 다음 사진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렇게 무서워하던 것도 잠시 아이들은 그곳을 돌파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긴급회의에 돌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세 아이가 심부름을 완수하기 위해 합심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했기 때문.

이날 시안-승재-나은이는 심부름 중 마주한 귀신에 꽁꽁 얼음이 됐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각각 상반된 반응을 보여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상남자 시안이의 반응이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과연 시안-승재-나은이 앞에 나타난 귀신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아이들이 귀신 대소동 속에서 심부름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안-승재-나은이의 오싹오싹 심부름 도전기는 ‘슈돌’ 2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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