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유튜버 보다 에이핑크 수익 훨씬 많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6 15: 36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유튜버 수입 보다 에이핑크 수입이 훨씬 많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에이핑크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유튜버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보미는 "저는 유튜브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됐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금도 너무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100만 200만 갈때까지 열심히 영상을 촬영할 생각이다. 좋은영상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리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와 유튜버 수입 중 무엇이 많냐는 질문에 그는 "수입은 당연히 에이핑크 수입이 훨씬 많고 진짜 없다 .6개월을 했는데 아셔야 할 게 유튜브는 돈을 벌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유튜브는 5년 전부터 24시간 봤는데 그 때부터 유튜버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7일 오후 6시 미니 8집 'PERCE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응응)'으로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