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시작부터 열기가 후끈..마지막까지 신나게 놀아보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6 17: 36

 그룹 에이핑크가 1년 만의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화이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1도 없어'부터 'No No No' ,'하늘 높이'까지 강렬한 무대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에이핑크는 "오늘 열기가 굉장히 후끈하다. 더 힘을 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즐거운 무대 많이 남아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아보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작년 1월에 이 자리에서 콘서트를 했었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핑크 컬렉션 레드 앤 화이트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에이핑크의 레드와 화이트를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의 무대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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